상설전시실은 하나의 공간으로 터서 유물을 나열하는 기존의 전시보다는 주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동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시주제는 ‘조선시대의 서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일제 강점기의 서울’, ‘고도성장기 서울’, ‘도시모형영상관’ 등 다섯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실제 유물뿐만 아니라 ‘관련모형, 디지털 영상, 터치 뮤지엄, 체험 공간’ 등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평생학습기관으로서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현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미래의 꿈을 가꿔 나갈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