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상세내용은 본문 참조)

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전시기간
2017-04-29 ~ 2017-06-06
전시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담당부서
유물관리과

전시소개

 개성에서 태어난 한영수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나아가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58년 한영수는 신선회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사진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문화단체협회, 한국미술가 협회에서의 활동과 ‘한영수사진연구소’를 설립으로 사진작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상업사진가로 유명한 한영수는 어릴 적 그림에 대한 재능을 살려 풍경사진에 작품도 다수 남겼다. 그는 1950~60년대 전쟁의 회복기에 접어든 서울의 모습을 담으려고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6년에서 1963년 사이 한영수가 서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을 중심으로 아이들, 겨울, 시장 등으로 주제가 분류된 사진 한 부분과 서울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한영수가 촬영한 서울의 다양한 모습 한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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