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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도

  • 상세(명칭, 아카이브번호, 유물번호, 시기, 장소, 내용)
    명칭 여지도(경기도) 아카이브번호 73639
    유물번호 서13183
    자료출처 『(이찬 기증)우리 옛지도』(2006), 29쪽
    내용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대표적인 목판본 지도책. 〈함경도〉에 1787년에 신설된 ‘장진부(長津府)’가 있고, 1800년에 개칭된 충청도의 ‘노성(魯城)’이 표시되어 있으나, 1822년에 설치된 함경도의 ‘후주부(厚州府)’가 반영되지 않아 19세기 초반에 제작된 지도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미 18세기에 개칭된 평안도의 ‘이산(理山)’과 경기도의 ‘금천(衿川)’ 등이 여전히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지명 표기의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장책의 순서가 독특한데, 중국도, 일본국도, 유구국도, 조선전도인 ‘동국팔도대총’에 이어, 팔도의 도별지도, 마지막에 세계지도인 ‘천하도’가 수록되어 있다. 팔도의 도별지도도 북쪽에서 남쪽으로 배치해, 함경도 지도가 가장 앞에 수록되고, 전라도가 가장 뒤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서울이 위치한 경기도부터 시작되던 일반적인 도별 배치의 순서와는 매우 다른 점이다. 음각으로 인쇄되어 잘 눈에 띄지는 않으나 각 면의 바다 부분에는 쪽수에 해당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어, 지도의 순서를 알려 준다.
    지도의 전체적 윤곽 및 내용은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에 수록된 조선전도인 〈팔도총도 八道總圖〉와 도별도 즉 ‘동람도(東覽圖)’와 유사하다. 그러나 조선전도인 〈동국팔도대총〉은 〈팔도총도〉에는 없던 묘향산(妙香山)을 크게 그리고, 각 도의 도명 우측에 소속 군현수(郡縣數)와 경지면적을, 좌측에 민호수(民戶數)를 기록해 더 많은 정보를 담은 점이 다르다.
    또 ‘동람도’의 도별지도에서는 각 군현과 하천·진산(鎭山)만을 표시하고 있으나 이 지도에는 각 군현의 위계(位階)와 서울까지의 시간거리인 일정(日程)이 군현명 옆에 적혀 있다. 해안에는 포구(浦口)·진보(鎭堡) 등도 수록되어 있다. 우역제(郵驛制)의 역도(驛道)를 직사각형으로 표시해 ‘동람도’보다 훨씬 더 자세하다. ‘동람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17세기 이후에 설치된 군현인 칠곡(漆谷)·영양(英陽)·순흥(順興)·자인(慈仁) 등의 군현이 표시되어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도별도에서 특징적인 것은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28수의 별자리로 구분하여 영역의 경계를 선으로 표시하고 별자리의 이름을 기록한 점이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인 천문 사상인 분야(分野)의 관념을 적용한 것이다. 하늘의 별자리와 땅의 나누어진 일정한 지역이 서로 대응해 짝을 이룬다고 보는 생각인 분야설은 하늘과 땅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는 천지상관적(天地相關的) 사고를 보여주는 점에서 동양 사상의 특징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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