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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의 하류 구간인
성동구 청계천로 530 (마장동 527-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물다리를 지나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설공단 건물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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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오실 경우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을버스 08번으로 환승하시고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2호선· 5호선 왕십리역에서 하차, 7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을버스 03번·1번·08번으로 환승하시고 서울시설공단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1호선 제기역에서 하차,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청계천 방향 도보로 15분 거리입니다. 2호선 용두(동대문구청)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 버스로 오실 경우
파랑(간선)버스 110(A,B)ㆍ141ㆍ145ㆍ148ㆍ421 초록(지선)버스 2015, 2222번을 타고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하차하신 후 청계천 방향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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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복원공사 준공에 맞춰 2005년 9월 26일 개관하였으며, 2006년 1월 1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과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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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복원과정,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는 목적으로 건립한 청계천전문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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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의 대지 위에 지상 4층, 지하 2층의 긴 유리튜브 형태로 건립된 청계천박물관의 정면은 청계천의
새로운 물길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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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입장마감 17:30)
※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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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4층부터 2층까지 램프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1층까지 내려가실 수 있는 전시동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건물외부의 1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상설전시장 입구가 있습니다.
(노약자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은 건물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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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은 조선시대 개천부터 복원 후 현재까지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래 서울의 도심부를 관통하는 도시하천인 청계천의 역할, 그리고 청계천이 시민들의 삶의 속에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모형과 패널, 영상물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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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부터 2층까지의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는 데에는 약 40여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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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약 44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입니다.
※ 장애인차량은 80%, 경형차량은 50% 할인된 주차요금으로 적용됩니다.